이강인이 멀티골을 장식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을 막 앞두고 지난 6일 안토니오 푸차데스 경기장에서 열린 카르타헤나와의 경기였으며 선발출장해 활약했고 총 2골을 터트렸습니다. 이강인은 골보다는 바뀐 감독과 몇몇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팀에 적응하고 팀워크를 맞춰 나가고 팀이 승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선수들과 남은 기간동안 더욱더 준비를 잘해 기세를 몰아 라리가 개막전에서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강인은 프리시즌 내내 준비를 잘하고 있고 매 순간 전력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얻은 결과라며 기뻐했습니다. 프리시즌 훈련 덕분에 한단계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 봤으며 팀내 전력도 보다 상승하고 현재 팀내 분위기가 개막하는 라리가 승비를 위하여 똘똘뭉쳐있다고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봤습니다.
팀내 구성원모두 자신만의 플레이 보다 팀을 위한 플레이, 헌신적인 플레이를 하다보면 우리가 원하는 승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밝혔고 무엇보다 나의 골은 같은 목표로 함께 뛰어준 팀동료에게 있다고 고마워 했습니다.
한편, 이강인은 어린시절부터 유소년시절부터 활약해오던 발렌시아에서 선수생활을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으나 최근 이전감독과의 마찰과 팀내 선수들과의 따돌림설 및 4-4-2 포메이션에서의 뛸자리가 없는 이강인의 계속된 후보 또는 후보명단에서도 제외되는 수모를 겪었고 출전시간을 보장받지 못하게되자 결국에는 발렌시아를 떠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에 발렌시아 구단주 피터림은 이강인을 중심으로 하는 포메이션을 짤 것이라고 밝혔으며 왕따의 중심이였던 파레호 주장등을 다른팀에 이적시켰고 하비 그라시아 감독을 새롭게 선임하는등 이강인 붙잡기에 나섰습니다. 이에 화답하듯 이강인은 2025년까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그 뒤로 4-2-3-1 포메이션에서 기존과는 다르게 공격형 미드필더로 프리시즌을 보내고 있고 그결과로 주장완장을 차며 경기에 뛰는가 하면 멀티골까지 박는등의 활약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이강인 선수의 앞날을 응원하며 새 라리가 시즌에서 멋진 활약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