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적시장 휩쓴 첼시, 돌풍의 핵 되나?

올시즌 첼시의 이적시장의  횡보가 눈에 뛰게 공격적이였습니다. 다른 팀들의 경우에는 코로나19바이러스에 대한 여파로 재정적 여력이 되지 않아 지갑을 닫은것에 비하면 인상적입니다. 

 

트랜스퍼마크트가 발표한 올 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를 빛낸 베스트 11 선수들중에서 5명이 첼시 소속입니다. 

 

첼시는 올해 티모베르너, 하킴지예흐, 카이하베르츠, 벤 칠웰, 치아구 시아부랄 영입했습니다. 이를 영입하는데 약 3,000억원을 썻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전문가들이 올해 작년 우승팀과 준우승팀인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3강체제로 놓고 있습니다. 

 

 

그중에 기대되는 선수가 바로 하킴지예흐 입니다. 

 

하킴지예흐

국적 : 모로코, 네델란드

신체 : 180cm / 75kg

포지션 : 윙어, 공미, 중미

전소속팀 : 아약스

이적료 : 566억

 

로 93년생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27세 입니다. 2001년 부터 리알 드론턴과 ASV에서 축구를 배우기 시작했고 2007년에는 SC 헤에렌베인 으로 이적했었습니다. 그리고 16/17시즌 유럽대항전 결승에 올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습니다. 

 

이중국적자지만 네델란드가 아닌 모로코 국대에서 뛰고 있으며 국대에서의 스탯은 34경기 14골입니다.

 

그밖의 리그 스텟은 도움왕을 4번한 전력이 있으며 아약스 올해의 선수를 3회 수상했습니다. 그는 첼시로 이적한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하고 어린 선수들은 첼시와 같은 클럽에서 뛰길 열망하고 프리미어리그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첼시로 이적해서 너무 기쁘고 저에게 너무난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또한 헤렌벤에서 유스로 뛸 당시에 드록바, 램파드, 테리와 같은 빅네임 선수들이 뛰는 클럽에 왔기 때문에 그런 선수가 되기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하킴 지예흐의 뿐만아니라 이하베르츠, 벤 칠웰, 치아구 시아부랄의 첼시 이적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경쟁구도가 더 박진감있게 흐를 전망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