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잔류왕 시작하나
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경기에서 무고사의 헤트트릭에 힘입어 3-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반기 내내 12위를 탈출하지 못하고 그위의 팀들과의 승점차를 줄이지 못했던 인천 유나이티드는 올해엔 잔류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이 팬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잔류왕 다운 면모를 보이며 승점 3점을 추가하여 인천유나이티드(승점14)는 11위 수원삼성 (승점 17)과의 승점차를 3점차이까지 좁혀놨습니다. 뿐만아니라 6위~10위까지와의 승점도 최대 7점차이기 때문에 남은 일정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 잔류의 가능성을 높여 놨습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승강제가 생긴 이후로 단한차례도 승강당하지 않아 '잔류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전반기가 지나고 후반기 시작쯔음부터 승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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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6.